산후조리를 위한 독립된 건물 산후조리를 위한 독채건물은 산모와 아기만을 위한 철저한 외부와의 차단으로 산후조리 및 케어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건물 전 층이 산후조리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이 갖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철저한 감염관리가 이루어집니다.
햇빛산후조리원이 서울시가 인증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가 첫 도입한 '실내공기질 우수한 다중이용시설 인증제'에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노인복지시설 등 300곳의 우수시설 인증신청을 받아 100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실내공기질 우수한 다중이용시설 인증제'란 실내공기질과 유지관리 상태를 평가해 실내공기질 관리를 객관적으로 인증하는 것으로, 해당시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2년에 서울시에서 도입한 제도입니다.
라돈은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을 내는 물질인데,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일으키는 발병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돈은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고 호흡에 의해 폐에 들어오면 기관지나 폐포에 침착하고, α선을 계속 방출하기 때문에 세포 중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폐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라돈은 옥외 환경에서보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주택 및 건물 내에서 라돈의 축적으로 인해 라돈의 농도가 대개 수십 배, 많게는 수백 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데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라돈 농도가 높은 주택이 발견되어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주택의 라돈 농도를 조사하여 라돈 농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햇빛산후조리원은 2017년 라돈 검출기를 구비 정기적으로 라돈수치를 측정 산모와 아기가 안전한 케어를 위한 공간으로 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승효상 '빈자의 미학' 이라는 철학을 가진 건축가자연과 예술의 만남 '햇빛산후조리원'을 디자인하다.
1952년 출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 15년 간의 김수근 선생 문하를 거쳐 1989년 건축 사무소 이로재(履露齋)를 연 그는 ‘빈자의 미학’을 자신의 건축 철학으로 삼고 작업 중이다.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 건축가 승효상
송한석 그의 작품 속 강렬한 원색의 향연은 본능적인 색에 대한우리의 감각을 매우 원시적일 정도로 환기시킨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국민 대학교에서 금속 디자인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바니아 미술대학에서 미술석사를 받았다. 그 후 뉴욕에 있는 Art Students League에서 수학하였다. 2003년 로스앤젤레스 Eric Ciel Fine Arts에서의 첫 개인전 이래 미 전역에서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을 열었다. '반어적 표현'으로 연약한 자아에게 말을 건넨다. - 미술가 송한석
프라이빗함과 커뮤니티의 공존
회복의 시간, 프라이빗한 시간을 원하는 산모님들을 위한 안정된 개인공간주1회 조촐한 다과회가 층별 준비됩니다.선택적으로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과 공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